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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家禪
선교의례 _ 정화수기도 11.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정화수 우리의 선조(先祖)들은 이러한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를 천지신명께 올리며 가내평안과 국태민안을 소원하였습니다. 또한 밥을 짓고 약을 달이고 차를 끓이며 소중하게 다루었으니 그 지혜로움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화수도성(井華水禱誠)”은 우리 민족의 오랜 신앙 “선교(仙敎)” 의 신앙의식(信仰儀式)이며, 우리의 하느님이신 환인하느님께 올리던 가장 신성(神聖)하고 지극(至極)한 정성(精誠)이었던 것입니다. 한민족 고유신앙의 대표적인 의례는 “정성(精誠)” 이다. 비손 · 비나리 · 빔 등은 모두 정화수(井華水)를 올리고 행하던 정성에서 비롯된 것들이니, 한민족 고유신앙의 뿌리가 “정화수도성” 에 닿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
선교의례 _ 정화수기도 10. 井華水溟想 정화수명상 water drawn from the well early at dawn of meditation korean ethnic fork customs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신비로운 물질입니다. 백두산 천지는 빗물이나 시냇물이 흘러들어와 생겨난 호수가 아니고 땅 속 깊이에서 솟아오른 용천샘물입니다. 그렇기에 선교에서는 백두산 천지의 물을 "백두산감로정화수" 라고 부릅니다. 매일 밤, 자정이 되면 백두산 천지에서 감로수가 샘솟아 대한민국의 척추인 백두대간을 따라 흐릅니다. 백두대간을 흐른 감로수는 지맥을 타고 대한민국 모든 산천의 수맥을 타고 흘러들어, 새벽이 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우물과 샘에 감로수가 당도하여 신성한 물이 차오릅..
선교의례 _ 정화수기도 8. 물 32가지 성질과 효능에 따라 세심히 구분하여 사용한 조상의 지혜 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물에도 각각의 이름이 있고 성질과 맛도 각기 다르다. 지금 우리가 마시고 있는 물은 대부분 수돗물, 석수, 샘물, 수염차, 옥수수차, 탄산수 등인데 거의가 일차적 가공을 한 물들이다. 진정 살아있다고 하기 에는 신선도나 물로써의 기능이 떨어지는 가공된 물들로 우리 몸을 채워가고 있는 것이다. 옛 선조들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물의 성질과 효능에 따라 32가지로 구분하여 이름을 붙이고 그에 맞게 사용하였다. --------------------------------------------------- 정화수(井華水) 이른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물의 으뜸으로 꼽힌다. 물의 성질은 평平하고 ..
선교의례 _ 정화수기도 6.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 매일 밤, 자정이 되면 백두산천지에서 감로수가 샘솟아 대한민국의 척추인 백두대간을 따라 흐른다. 백두대간을 따라 흐른 감로수는 지맥을 타고 대한민국 모든 산천의 수맥을 타고 흘러든다. 새벽이 되면 모든 우물과 샘에 감로수가 당도하여 신성한 물이 차오르게 된다. 오랜 옛날부터 어슴프레한 새벽녘에 첫 우물물을 길어 기도를 올린 것은, 하늘과 땅의 정기가 충만하게 용해되어 있는 감로수를 올리고자하는 깊은 뜻이었다. 정화수는 백두산천지의 감로수이며, 천지간의 가장 맑고 깨끗한 신령스러운 물이니,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 를 올리며, 두 손을 모아 지극정성으로 “치성致誠” 을 드리던 기원행위는 우리의 민간신앙이 얼마나 과학적이며 동시에 신성한..
선교의례 _ 정화수기도 4. 선교 신앙생활의 첫걸음_정화수도성 올리기 부정을 삼가고 몸과 마음 재계하여 올리는 한 그릇의 정화수 삼라만상 온 우주의 신명이 깃들어 보우하시니 가없는 향훈에 머리 숙여 엎드려 절하옵니다. _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 정향합배 * 본 내용은 재단법인선교의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본문 및 선교용어의 무단게재, 무단복사, 무단편집 등 불법도용을 금합니다. 물 東醫寶鑑 水部 井華水 論水品 水者日常所用人多忽之殊不知天之生人水穀以養之水之於人不亦重乎故人之形體有厚薄年壽有長短多由於水土之不同驗之南北可見矣[食物] 凡井水有遠從地脉來者爲上有從近處江河中滲來者欠佳又城市人家稠密溝渠汚水雜入井中成醶用水煎滾停頓一時後醶下墜取上面淸水用之否則氣味俱惡而煎茶釀酒作豆腐三事尤不堪也雨後井水渾濁須擂桃杏仁連汁投水中攪留少時則渾濁墜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