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家禪
교(仙敎) 선선(仙家禪 선교총림선림원 메디테이션풀 자연치유명상 _ "차(茶)" 차명상(茶禪) 조용한 발걸음으로 샘물을 길어와 물항아리에 넣고 초록 댓잎 끊어다 올려놓았습니다. 물의 성정이 고요히 가라앉아 천지조화를 이룰때까지 가지런히 정려한 다완과 찻잔을 바라봅니다. 마음에 평정이 깃드니 비로서 물과 내 마음이 부드럽게 운율을 타기 시작합니다. 소매를 걷고 손끝을 단아하게 움직입니다. 물항아리의 물을 거두어 끓이기 시작합니다. 환희심이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옵니다. 다완이 데워지고 찻잔이 온기를 머금고 기다립니다. 끓어오른 열기가 가라앉고 어지러이 오르던 김이 차분히 수직으로 올라갑니다. 들이쉬는 숨 내쉬는 숨 숨결을 타고 찻잎이 부드러워집니다. 찻자리에 차향이 그윽해 집니다. 마음에 맺힌 멍울들이 여린..
선교(仙敎) 자연치유명상 선교총림선림원 메디테이션풀 자연치유명상 _ "색깔" 1. 파랑 파랑에 물들다 allmost blue... 파랑에 물드는 바다 하늘 물빛과 하늘빛이 파랑으로 만나는 새벽 5시 머리카락을 휘감는 파랑 바람의 냄새 생명 심연 폐부 깊숙히 스치는 돌연한 파랑의 울림 내려놓은 빈 손 부드럽게 바로세워지는 척추의 단아함 선림원 새벽 종소리 파랑으로 물드는 숨 환희 고요 allmost blue meditation pool seonlimwon, natural Force Healing Center 명상음악
선교(仙敎) 선가선(仙家禪) _ 풀꽃이되다 선교총림선림원 메디테이션풀 _ 자연치유명상 _ "풀꽃명상" 1. 개망초 풀꽃이 되다 개망초 하얗게 피어난 작은 풀밭에서 시름 내려놓고 꽃으로 피어난다. 개망초 꽃잎처럼 가볍게 활짝 웃는다. 힘든 삶을 살아온 너에게 그리고 내 인생에게 속수무책으로 행복해질 수 밖에 없는 순박한 웃음 한번 지어주고 싶다. 뜨거운 여름햇살 아래 여린 모가지를 길게 빼고 함초롬한 웃음을 짓는 풀꽃이 있으니 “개망초꽃” 입니다.하늘하늘 바람에 연둣빛 물결이 일렁입니다. 풀밭이 끝나는 저만치에 플라타너스 푸른 숲이 우거져 있습니다.개망초 풀밭에 앉아 풀꽃이 되어 봅니다. 마음이 소리없이 조금씩 열립니다. 내 안에 풀꽃을 담아 봅니다. 풀꽃이 내 안에 들어와 연둣빛깔의 ..